적조했습니다, J.D.S.입니다.

뭐랄까, '앗, 시간이 없어! 작업을 작업을 할 수가 없어! 한 주만 미뤄야겠어!!' ...라며 스킵한 게 엇그제 같은데 어느덧 1개월이 지나, 윤회의 라그랑주가 완결되어버렸군요 -_-;

이것 참...


어쨌든, 시간이 나는대로 작업은 할 예정입니다.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께는 뒤늦게나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에혀;; 이것 참, 팍팍하군요. 세상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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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뚝이 2012/03/31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습니다
    끝까지 기다리겠습니다!

  2. marcel 2012/04/13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아, 이런 표정 좋더라 =ㅂ=







뭐랄까... 저런 여시(...) 같은 표정이 요즘들어 참 좋습니다 -_-;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아우라 같은 게 느껴진달까요.
갈 수록 캐릭터 별 속사정이 궁금해지긴 하는데 거 참...
전개가 빠른 것 같아 불안한 1인입니다 -_-;

...그런데 이게 몇 쿠르였더라; <- 매번 하는 소리



:: 2월, Nakajima Megumi 씨의 오프닝 /엔딩 앨범 발표로 OP와 ED가사를 수정했습니다만
두어군데와 영어를 제하면 대동소이합니다.

:: 결국 타이틀은 윤회의 라그랑'제'로 바꾸었습니다.
작자의 의도도 모른 채, 기존의 작례만을 따라 원문을 변경하는 것은 매우 위험성이 따를 것 같다는 것이 장고 끝에 내린 저 나름의 결론입니다. 5화에서는 꽃의 이름이라는 것이 판명되면서 단독명사로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을 받은 것도 상기 결론을 지지하는데 한 몫 했습니다. ─검색 결과, 라그랑제라는 꽃은 실존하지 않았기에... 꽃집은 있었지만 대부분 La+Grange(농가, 곳간)이라는 의미로 쓰였더군요.─ 또한, Vox의 발음 역시 '웍스'로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vox는 영어로도 '소리'라는 뜻을 지니기도 합니다만, 지난 3화 덧글에서 조언을 주셨던 ラグランジェ 님의 말씀대로 아우라, 림파, 이그니스 등의 메카 작명에 있어서는 라틴어가 쓰여졌음이 확실해졌으므로 이 건에 대해서는 원문에 충실하고자 함입니다.


─...라고 말은 하지만, '잠깐, 에반겔리온을 에왕게리옹이라고는 하지 않잖아?' 하고 고민했다는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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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앗사리 2012/02/08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이때를 기다렸습니다 쿠후후
    잘 받아갑니다~

    • J.D.S. 2012/02/10 0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사리 // 아무래도 요즘 여유가 없다보니 당분간은 좀 늦어질 것 같습니다;
      ...라지만 앗사리 님은 딱히 자막이 필요 없잖...;;

  2. marcel 2012/02/08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1쿨일 것 같아요...진도가 너무 빠른데...

  3. 로트 2012/02/11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호호홍~~
    자막 잘보겠습니다~

  4. 센코롤 2012/02/23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막 감사합니다. 그리고 라그랑제는 분할 2쿨이라고 들었어요!

    출처는 여기요ㅎㅎ → http://alonestar.egloos.com/4652795

석파! 천.....!?;;



...아, 예전 같지 않군요.
예전 같았으면 '백합 좋아요!' 하고 있었을텐데
그 장면을 보고 석파! 천경....!을 외치고 있다니...
녹슬었어, 녹슬었어 [뭐가;;]

그나저나 찔끔찔끔 마도카가 무서워집니다.
2화까지만 해도 그냥 애향심 돋는 여고생쯤으로 여겼건만...
마을 구조를 죄다 파악하고 있으며 이상한 노래를 불러재끼는 걸 보고 나니
이건 뭐... 호러블... 카모가와 덕...

...핫! 혹시 이거슨 덕들에게 카모가와에 대한 정보를 주입해서
히키코모리와 덕들을 1등급 관광가이드로 만들겠다는 제작사측의 계략!?
무서운 놈들! [응?]


:: 메일 통해서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메카의 영문 표기는 Vox입니다만, 이것들이 어찌된 영문인지 V를 빼먹고 발음하기에 차라리 영문표기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또한 마도카가 이번 3화까지 잘못 알고 있던 명칭인 '복서' 역시 본래는 '오쿠상(奥さん)'. 일본어로 '부인'을 뜻하는 말입니다만, 작중에서 표현이 과하게 사용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고 이중 설명이 필요한 관계로 발음이 가까운 복서(복스 -> 복서)라는 명칭을 사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적 세력(敵勢)에 관한 표기 역시 3화를 기점으로 '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대군을 이끌고 온 것도 아니며 적세니 적 세력이니 하는 표현은 국문법상 그닥 옳지도 아름답지도 못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목 표기를 놓고 라그랑주니 라그랑제니 라그랑지니 하는 논란이 많습니다. 외래어 표기니 뭐, 병기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구글링 결과. 라그랑주의 경우, 인명 등에서 곧잘 찾아볼 수 있는 반면 라그랑제의 경우에는 용례를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해서 계속해서 라그랑주로 표기토록 하겠습니다.

:: 역주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계속 이런 경향을 보일 경우, 마지코이처럼 아예 게시글을 하나 만들어서 주석을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처음엔 몰랐는데, 슈트가 은근히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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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ラグランジェ 2012/01/29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agrange가 프랑스어로 보면 라그랑주가 맞습니다만, vox를 ウォクス로 표기하는 등 대체로 이 작품의 작명은 라틴어를 따르지 않나 싶습니다. 라틴어로 본다면 ラグランジェ로 표기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만 이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일반적으로 알려진 '라그랑주'가 아닌 ラグランジェ로 표기한 것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J.D.S. 2012/01/29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ラグランジェ // 라틴어 계통의 발음이라는 소리는 언뜻 들은 것 같기는 합니다만...
      업계 자체가 멋이니 허세니 읽는 맛이니 하는 것들에 익숙해져있는지라 걱정입니다.
      어떠한 의도로 사용된 것인지나마 읽을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_-;

      뭐, 외래어 표기니 일단은 그냥저냥 가보렵니다;

    • ラグランジェ 2012/01/29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건 マイケル→마이클의 문제가 아니라 henry→ 헨리 or 앙리 의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원작의 의도이며 외래어표기법도 여기에 기반합니다. '업계의 허세'일 가능성은 현재까지로서는 번역자이신 J.D.S님 개인의 경험에 기반한 편견일 뿐입니다. 원작의 의도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원작 표기를 우선적으로 존중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J.D.S. 2012/01/30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ラグランジェ // 외래어 표기 역시 원작자의 의도에 기반한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로 시작되는 길고 긴 변을 작성 중이었습니다만, 세인트 님의 덧글에 답을 다신 것을 보고서 어느 정도는 납득했습니다.
      라틴어에 관한 교양은 없는지라 Vox를 웍스로 읽는다는 말씀은 굉장히 신기하고도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 저는 이 문제를 국문법상의 외래어 표기법과 얼마나 널리 쓰이는가, '용례'라는 기준으로 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본작의 영문표기는 Lagrange입니다.
      수학자로 유명한 Lagrange 말입니다. 위 인물에 대한 한국와 일본 양국의 사전 등록 표기법은 '라그랑주'입니다. 더러는 라그랑즈, 라그랑쥐 등으로 표기되기도 합니다만, 가장 보편적인 표기법은 '라그랑주'였습니다. 물론, 그보다 더욱 드물게 '라그랑제'라는 표기가 보이기도 합니다만... 이는 그야말로 이레귤러가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라틴어라는 기준으로 보면 라그랑제라는 발음이 옳을지 모릅니다. ラグランジェ 님의 말씀처럼 원작자의 작의적인 표기일 지도 모를 일이고요. 하지만, 그렇게 판단할만한 근거 역시 없는 상태입니다. 뚜렷한 의미가 있는 단어가 아닌 것은 물론이고요.
      오히려 우주와 관련이 있는 작품인 만큼 '라그랑주 포인트' 등과 연관지을 수 있는 라그랑주 쪽이 좀 더 설득력 있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안그래도 타이틀 표기에 대한 문제는 지난 3주동안 저를 괴롭혀온 문제이기도 합니다.
      본문에서 말씀드렸듯, 저는 외국어 표기에 관해서는 어떤 식으로 병기해도 상관없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원문을 지킬 것이냐' VS '보편적인 표기법에 맞출 것이냐'의 문제인데...

      이 점에 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라는 판에 박힌 말씀 밖에 드릴 수가 없군요 -_-a

  2. 세인트 2012/01/29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찾아본 결과는 "워크스", "라그랑주" 맞는 표현입니다.

    웍스, 복스, 복서... 일본식 발음을 생각하면, 워크스가 제일 맞는 표현 같습니다.

    • J.D.S. 2012/01/29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인트 // 흠... 근거를 좀 말씀해주시면 좋겠는데요;
      일본어 발음을 운운하신다면야 애플도 앗쁘르 입니다만;;;

    • ラグランジェ 2012/01/29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vox의 일반적인 일본식 표기는 ウォクス가 아니라 ヴォックス가 됩니다. vox는 라틴어로 소리란 뜻이고 라틴어는 v를 w로 발음하므로 웍스 ウォクス가 됩니다. 세 vox의 이름인 aura, lympha, ignis는 각각 라틴어로 바람, 물, 불을 뜻합니다. 상대메카닉인 libertas, voluntas, teneritas도 라틴어로, 자유, 의지, 유화란 뜻입니다.

    • 세인트 2012/01/31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니메이션 정보 사이트가 가보니까,

      워크스라고 공식적으로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웍스나 워크스가 맞다고 보구요~

      복스나 복서는 좀 아닌것 같네요~

    • 발음 2012/02/04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바이러스나 백신도 우이루스, 왁친으로 표기해야겠네요?

  3. LGINFINIA 2012/01/31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DS님 안부도 물을겸 오랜만에 들려봐요~^^
    전 요즘 게임만 하며 지내고 있는데 ㅋㅋㅋ...;;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지금 청주는 눈이 오네요
    JDS님 거주지도 눈이 오시는지요 ㅎㅎ;;

    • J.D.S. 2012/02/08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LGINFINIA // 격조하였습니다.
      그 날은 전국적으로 폭설이었죠.
      그리고 더럽게 추웠던 걸로 기억되네요 -_-;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