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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29 윤회의 라그랑주 03화 (11)
  2. 2012/01/22 윤회의 라그랑주 02화 (2)
  3. 2012/01/14 윤회의 라그랑주 01화 (9)

석파! 천.....!?;;



...아, 예전 같지 않군요.
예전 같았으면 '백합 좋아요!' 하고 있었을텐데
그 장면을 보고 석파! 천경....!을 외치고 있다니...
녹슬었어, 녹슬었어 [뭐가;;]

그나저나 찔끔찔끔 마도카가 무서워집니다.
2화까지만 해도 그냥 애향심 돋는 여고생쯤으로 여겼건만...
마을 구조를 죄다 파악하고 있으며 이상한 노래를 불러재끼는 걸 보고 나니
이건 뭐... 호러블... 카모가와 덕...

...핫! 혹시 이거슨 덕들에게 카모가와에 대한 정보를 주입해서
히키코모리와 덕들을 1등급 관광가이드로 만들겠다는 제작사측의 계략!?
무서운 놈들! [응?]


:: 메일 통해서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메카의 영문 표기는 Vox입니다만, 이것들이 어찌된 영문인지 V를 빼먹고 발음하기에 차라리 영문표기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또한 마도카가 이번 3화까지 잘못 알고 있던 명칭인 '복서' 역시 본래는 '오쿠상(奥さん)'. 일본어로 '부인'을 뜻하는 말입니다만, 작중에서 표현이 과하게 사용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고 이중 설명이 필요한 관계로 발음이 가까운 복서(복스 -> 복서)라는 명칭을 사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적 세력(敵勢)에 관한 표기 역시 3화를 기점으로 '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대군을 이끌고 온 것도 아니며 적세니 적 세력이니 하는 표현은 국문법상 그닥 옳지도 아름답지도 못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목 표기를 놓고 라그랑주니 라그랑제니 라그랑지니 하는 논란이 많습니다. 외래어 표기니 뭐, 병기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구글링 결과. 라그랑주의 경우, 인명 등에서 곧잘 찾아볼 수 있는 반면 라그랑제의 경우에는 용례를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해서 계속해서 라그랑주로 표기토록 하겠습니다.

:: 역주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계속 이런 경향을 보일 경우, 마지코이처럼 아예 게시글을 하나 만들어서 주석을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처음엔 몰랐는데, 슈트가 은근히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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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ラグランジェ 2012/01/29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agrange가 프랑스어로 보면 라그랑주가 맞습니다만, vox를 ウォクス로 표기하는 등 대체로 이 작품의 작명은 라틴어를 따르지 않나 싶습니다. 라틴어로 본다면 ラグランジェ로 표기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만 이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일반적으로 알려진 '라그랑주'가 아닌 ラグランジェ로 표기한 것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J.D.S. 2012/01/29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ラグランジェ // 라틴어 계통의 발음이라는 소리는 언뜻 들은 것 같기는 합니다만...
      업계 자체가 멋이니 허세니 읽는 맛이니 하는 것들에 익숙해져있는지라 걱정입니다.
      어떠한 의도로 사용된 것인지나마 읽을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_-;

      뭐, 외래어 표기니 일단은 그냥저냥 가보렵니다;

    • ラグランジェ 2012/01/29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건 マイケル→마이클의 문제가 아니라 henry→ 헨리 or 앙리 의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원작의 의도이며 외래어표기법도 여기에 기반합니다. '업계의 허세'일 가능성은 현재까지로서는 번역자이신 J.D.S님 개인의 경험에 기반한 편견일 뿐입니다. 원작의 의도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원작 표기를 우선적으로 존중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J.D.S. 2012/01/30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ラグランジェ // 외래어 표기 역시 원작자의 의도에 기반한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로 시작되는 길고 긴 변을 작성 중이었습니다만, 세인트 님의 덧글에 답을 다신 것을 보고서 어느 정도는 납득했습니다.
      라틴어에 관한 교양은 없는지라 Vox를 웍스로 읽는다는 말씀은 굉장히 신기하고도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 저는 이 문제를 국문법상의 외래어 표기법과 얼마나 널리 쓰이는가, '용례'라는 기준으로 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본작의 영문표기는 Lagrange입니다.
      수학자로 유명한 Lagrange 말입니다. 위 인물에 대한 한국와 일본 양국의 사전 등록 표기법은 '라그랑주'입니다. 더러는 라그랑즈, 라그랑쥐 등으로 표기되기도 합니다만, 가장 보편적인 표기법은 '라그랑주'였습니다. 물론, 그보다 더욱 드물게 '라그랑제'라는 표기가 보이기도 합니다만... 이는 그야말로 이레귤러가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라틴어라는 기준으로 보면 라그랑제라는 발음이 옳을지 모릅니다. ラグランジェ 님의 말씀처럼 원작자의 작의적인 표기일 지도 모를 일이고요. 하지만, 그렇게 판단할만한 근거 역시 없는 상태입니다. 뚜렷한 의미가 있는 단어가 아닌 것은 물론이고요.
      오히려 우주와 관련이 있는 작품인 만큼 '라그랑주 포인트' 등과 연관지을 수 있는 라그랑주 쪽이 좀 더 설득력 있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안그래도 타이틀 표기에 대한 문제는 지난 3주동안 저를 괴롭혀온 문제이기도 합니다.
      본문에서 말씀드렸듯, 저는 외국어 표기에 관해서는 어떤 식으로 병기해도 상관없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원문을 지킬 것이냐' VS '보편적인 표기법에 맞출 것이냐'의 문제인데...

      이 점에 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라는 판에 박힌 말씀 밖에 드릴 수가 없군요 -_-a

  2. 세인트 2012/01/29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찾아본 결과는 "워크스", "라그랑주" 맞는 표현입니다.

    웍스, 복스, 복서... 일본식 발음을 생각하면, 워크스가 제일 맞는 표현 같습니다.

    • J.D.S. 2012/01/29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인트 // 흠... 근거를 좀 말씀해주시면 좋겠는데요;
      일본어 발음을 운운하신다면야 애플도 앗쁘르 입니다만;;;

    • ラグランジェ 2012/01/29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vox의 일반적인 일본식 표기는 ウォクス가 아니라 ヴォックス가 됩니다. vox는 라틴어로 소리란 뜻이고 라틴어는 v를 w로 발음하므로 웍스 ウォクス가 됩니다. 세 vox의 이름인 aura, lympha, ignis는 각각 라틴어로 바람, 물, 불을 뜻합니다. 상대메카닉인 libertas, voluntas, teneritas도 라틴어로, 자유, 의지, 유화란 뜻입니다.

    • 세인트 2012/01/31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니메이션 정보 사이트가 가보니까,

      워크스라고 공식적으로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웍스나 워크스가 맞다고 보구요~

      복스나 복서는 좀 아닌것 같네요~

    • 발음 2012/02/04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바이러스나 백신도 우이루스, 왁친으로 표기해야겠네요?

  3. LGINFINIA 2012/01/31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DS님 안부도 물을겸 오랜만에 들려봐요~^^
    전 요즘 게임만 하며 지내고 있는데 ㅋㅋㅋ...;;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지금 청주는 눈이 오네요
    JDS님 거주지도 눈이 오시는지요 ㅎㅎ;;

    • J.D.S. 2012/02/08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LGINFINIA // 격조하였습니다.
      그 날은 전국적으로 폭설이었죠.
      그리고 더럽게 추웠던 걸로 기억되네요 -_-;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ㄷㄷㄷ;

조, 좋은....이었다;



잠깐 등장한 무기나미도 좋은 ...를 보여줬지만
파일럿 슈츠도 참 바람직하군요.
여성복 옷감이 저것으로 표준화되었으면 싶을 정도로 [어이]

그나저나 전개가 좀 빠른 듯한 느낌이 드는데...
1쿠르라 그런 걸까요; 그, 그렇겠죠?


:: 많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뭐, 이런저런 사고가 터져버려서;; 공교롭게도 딱 1주일이 늦어지게 되었군요.
아마 내일 새벽 1시 즈음에는 소스가 뜨겠지만...
아마도 구정 기간에는 친척댁에 가서 작업을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하는대로 해서 올리겠다는 말 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어찌되었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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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rcel 2012/01/23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둥글!


조... 좋은 저먼 스플렉스였다 -┏

에... 평소와 같은 패턴입니다 -_-;
정신을 차리고보니 대본이 나와있던 상황이라 잡기로 결정을 봤습니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알면서도 저도 모르게 하게 된단 말이죠.
제작이 XEBEC이라 불안하기는 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이게 제일 위험한데;;─와
닛산 자동차와 협력 디자인한 메카는 충분히 흡입력이 있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참... 바람직한 아가씨라;;
─추리닝 말고 블루머는 안되겠니 [퍽]─ 


그나저나... 나카지마 메구미 쒸는 캐스트에 없는 듯한데 OP와 ED를 다 부르셨군요
이 분도 음반시장에서 놀기로 작정을 하신 건가;
예, 여하튼 이번 분기 신작은 이걸로 갑니다.
또 한 분기 잘 부탁드립니다.


:: 지난 포스팅에서 예고했듯, 주말은 이사를 비롯한 행사로 바빠질 것 같습니다.
해서 커뮤니티 등의 등록은 2화 업로드와 함께 주중에 진행할 생각이므로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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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효천군 2012/01/14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사토 타츠오 씨와 XEBEC의 합작이라는 점에서 꽤 끌렸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작품이 나왔더군요.
    퀄리티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주인공 아가씨가 참 바람직한지라... (쿨럭)
    내용적인 부분은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일단 1화는 기대 이상이네요.
    자막 수고하셨습니다~

    • J.D.S. 2012/01/14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효천군 // 네, 사토 타츠오 감독이면 믿을만할 것 같다는 판단을 한 것도 큽니다.
      나데시코나 무료우 등은 지나치게 취향이다 싶을 정도로 제 취향에 딱 들어맞았거든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인공 아가씨가 바람직하죠 [어이]

      일단은 큰 기대는 않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ㅂ=
      ...끔찍한 전개와 대본으로 절 절망시켰던 모 작품의 케이스가 있어서 말이죠 -┏

  2. 앗사리 2012/01/14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겠습니다.
    그런데 대본이 나와있다니?!
    무슨 말씀이에요!!!

    • J.D.S. 2012/01/14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사리 // 아... 그건 감상 후에...
      1. 오... 이거 좀 괜찮은 듯?
      (생략)
      2. (정신이 들어보니) 대본이 만들어져 있다

      ...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_-;
      가끔씩 잠재되어 있는 저의 이드(id)가 수면 위로... [어이]

      실은 이거 말고 남고생의 이야기라는 게 약 빨고 만든 듯한 퀄리티라길래
      손을 댈까도 생각했습니다만... 뭐, 이미 발을 담가버렸으니 별 수 없...;

  3. 2012/01/14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J.D.S. 2012/01/14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글 // 네, 감사합니다.
      뭐, 요즘은 대부분의 신작이 1화에 한해서는 극장판의 퀄리티를 뽑아주는 추세라
      그리 대수롭지는 않습니다만, 주인공 아가씨가 바람직해서...(어이)

      여하튼, 2화 자막은 집안 이사 등의 사정으로
      하루에서 이틀 가량 지연될 예정이므로 참고 바랍니다

  4. www 2012/01/15 0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대본이 나와있는겁니까??

    • J.D.S. 2012/01/15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www // 아뇨, 그럴 리가요;;
      위의 앗사리 님의 댓글에서도 설명했지만, 저도 모르게 손이 움직여서 대본을 만들게 된 경우를 말한 거랍니다;;;;

  5. marcel 2012/01/16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여고생이 체육복 지퍼를 열었기 때문에....크흠...